본문 바로가기
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, 시.

[시로 세상을 새롭게!] #18 의자7 (조병화 시인)(무겁지 않고, 가볍게 감상해봅시다~!)

by 사계문여자 2022. 4. 27.
반응형

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, 시.

이번 포스팅에서 읽어볼 시는 조병화 시인의 [의자7]입니다.

오늘도 힘내서 시를 열심히 읽고,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이 아닌 나선 계단을 올라가듯, 매일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,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보자고요!!

반응형

지금 어디에쯤

아침을 몰고 오는 분이 계시옵니다.

그분을 위하여

묵은 이 의자를 비워 드리지요.

 

지금 어디메쯤

아침을 몰고 오는 어린 분이 계시옵니다.

그분을 위하여

묵은 의자를 비워 드리겠어요.

 

먼 옛날 어느 분이

내게 물려주듯이

 

지금 어디메쯤

아침을 몰고 오는 어린 분이 계시옵니다.

그분을 위하여

묵은 의자를 비워 드리겠습니다.


제 포스팅이 온 세상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우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.

이번 시도, 끝까지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
 

[시로 세상을 새롭게!] #17 의자 (이정록 시인)(무겁지 않고, 가볍게 감상해봅시다~!)

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, 시. 이번 포스팅에서 읽어볼 시는 이정록 시인의 [의자]입니다. 오늘도 힘내서 시를 열심히 읽고,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이 아닌 나선 계단을 올라가듯, 매일

munyeojaliterature.tistory.com

 

 

[시로 세상을 새롭게!] #16 까치밥(송수권시인)(무겁지 않고, 가볍게 감상해봅시다~!)

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, 시. 이번 포스팅에서 읽어볼 시는 송수권 시인의 [까치밥]입니다. 오늘도 힘내서 시를 열심히 읽고,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이 아닌 나선 계단을 올라가듯, 매일

munyeojaliterature.tistory.com

 

반응형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