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문여자 노래 가사 정리!] #40 광장동에서 (창모 CHANGMO)

안녕하세요~!! 문여자의 노래 가사 정리 40번째 시간, 이번엔  창모의 [광장동에서]를 가져와봤습니다!!

혹시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안내드리자면, 우리 블로그는 국내, 국외 노래들을 모두 다룹니다!

그럼, 이번도 씐-나게 가보자고요!!

고고~~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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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장동에서 -  창모 CHANGMO

 

 

먼지 구렁텅이에서 뒹굴던 우리

날마다 사라지는 젊음이

아까운 만큼 키스 한번 더

하던 우릴 잊지 못해 난 yeah

먼지 구렁텅이 밖엔 낭만의 거리

나는 밤 10시가 되면 사라져 버린

우릴 찾아 헤매 광장동에서

그래 광장동에서

광장동에서

그 해 광장동에선

광장동에서

광장동에서

그래 광장동에서 ooh

far away 광장동에서 4년째

 

 

말 같지 않은 그런 말들로

그렇게 너를 떠나보냈고

참 못난 놈이라서 미련으로 또

우릴 tape에 담아서 냈고

너 또한 알잖아

“나 눈먼 채 헤맬 때였어

내가 또 왜 그랬을까 멍청이가 도대체?”

구차한 핑계들을 대뜸 가져온 나를 넌

그래 넌 용서하고 말았어

그렇게 어느새 시간이 지나

각자 서로 행복하길 바랄 뿐이지만

해가 지나며 더 아름다워지는 네 모습 볼 때면

주워 담을 수 없는 그런 추억들에 고마워

 

 

먼지 구렁텅이에서 뒹굴던 우리

날마다 사라지는 젊음이

아까운 만큼 키스 한번 더

하던 우릴 잊지 못해 난, yeah

악스 공연 뒤엔 늘

낭만의 거리를 향해 걷지

안개로 사라져 버린

우릴 찾아 헤매 광장동에서

나 그댈 광장동에서

광장동에서

그해 광장동에선

광장동에선

광장동에서

그래 광장동에서

Yeah 광장동에서 4년째

 

 

I Always 우린 영원해

이럴 땐 술김에

오그라들게

두 손을 모으고 말이야

 

빌었어

빌었어 밤마다

나 무교잖아

근데 하늘에다가

비는 걸 보면 있나 봐

내 소원을 들어줄 하느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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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!!

짧다면 정말 짧고, 작다면 정말 작은 인생, 하루하루를 즐거움으로 알차게 채워나가 보자고요~!

그 여정엔, 우리 블로그가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ㅎㅎ.

 

그럼, 여기서 인사드릴게요! 안녕히 계세요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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